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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정찰위성 1호기 연내 발사…‘AI 파일럿’ 시연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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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
작성일 2023-03-07 13:38 조회 143회 댓글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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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사청, 국회 국방위서 업무보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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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방사청,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One Team 워크숍 개최
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15일 방위사업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-폴란드 방산수출 지원을 위해 구성된 K2전차, K9자주포·천무, FA-50경공격기 개별 워킹그룹을 통합한 ‘One Team’ 워크숍에 자리하고 있다. 2023.2.15 방위사업청 제공 








 

군 정찰위성 1호기가 올해 11월 발사될 예정이다. 인공지능(AI) 기반 유무인 복합무기체계(MUM-T) 기술 개발을 위해 무인기 탑재용 ‘AI 파일럿’ 시연도 진행된다. 


방사청은 17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. 방사청은 군 정찰위성 사업인 ‘425사업’의 전자광학·적외선(EO/IR) 위성을 올해 11월 발사할 계획이다. 정찰위성은 일론 머스크의 ‘스페이스X’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며 발사 장소는 미 반덴버그 공군기지로 잠정 결정됐다. 방사청과 국방과학연구소(ADD) 주도로 이뤄지는 해당 사업은 북한 미사일에 대비해 고성능 영상 레이더(SAR) 탑재 위성 4기 등 정찰위성 5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. 


(중략)


AI 기반 MUM-T 확보를 위해 올 상반기까지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, 올해 안에 무인기 탑재용 AI 파일럿 시연을 추진한다. AI 탑재 군별 무기체계로는 ▲육군의 K-9 자주포 유·무인복합 사격 ▲해군의 군집 공격(자폭무인기) 무인수상정 운용 ▲공군의 유인기-저피탐 무인기 복합 편대비행 ▲해병의 상륙돌격장갑차(KAAV-Ⅱ) 유·무인복합 상륙체계 등이 있다. 


(하략)


출처: 서울신문, 김가현 기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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